![인천 중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중구의회 제공]](/news/photo/202109/854400_548036_3117.jpg)
인천 중구의회 제296회 임시회가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돌입했다.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돼 2021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 ▲중구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지 결의안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사무실 공유재산 사용료 면제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송월아파트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최찬용 의장은 “임시회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구민 실생활에 밀접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사업의 시급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감안, 신중을 기해 심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형숙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날로 증가하는 노인인권 침해 및 노인 학대를 방지하고,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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