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입주민의 '마음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11일 LH에 따르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전날 'LH 입주민 마음건강 상담 서비스 착수 보고 및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협회에 1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 13개 LH 단지 입주민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마음건강 상담 서비스'에 활용된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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