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산촌토속음식 특화마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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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산촌토속음식 특화마을 조성 추진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1.09.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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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 뒤드루 마을 2023년까지 3년간 20억 투자
차별화된 먹거리 관광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정선군청사 전경.
정선군청사 전경.

강원 정선군이 자연환경과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활용한 관광자원화와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해 북평면 뒤드루 마을 특성에 맞는 산촌토속 음식문화 특화마을을 조성하고 정선만의 음식문화를 창출한다.

군은 북평면 북평리 시가지 일원을 다양한 로컬푸드 거점 육성을 통한 맛투어 마을여행 기반 조성과 정선토속음식축제 등 지역 관광자원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산촌토속음식 1번지 뒤드루 마을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서는 강원도 지역균형발전 공모 시범 사업에 북평면 뒤드루 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20억 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 정선만의 대표음식을 개발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군은 관광객들의 음식문화가 과거 양과 가격을 중시하는 생계위주의 1차 기능에서 맛과 품질을 중시하는 2차 기능으로 진화했다고 판단, 특성화·차별화된 음식개발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주요사업 으로는 맛 전수관 체험프로그램 개발 운영, 토속음식 및 로컬푸드 브랜딩, 맛집 컨설팅, 푸드트럭 운영 등 로컬푸드 거점 육성, 뒤드루 마을 관광플랫폼 조성, 마을여행 콘텐츠 개발 운영 등 맛투어 마을여행 기반 구축, 토속음식축제 브랜드 강화, 뒤드루 마을 및 토속음식 해설사 양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협력사업 등이다.

또한 군은 정선 토속음식 맛 전수관 관리 및 운영을 통한 산촌생활문화 보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로 고향의 맛이 느껴지는 304가지 산촌토속음식의 고장은 물론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마을, 지역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맛과 정이 넘치는 산촌토속음식 1번지 뒤드루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안석균 문화관광과장은 “옛날 수라상을 차리는 마음으로 산촌토속음식 1번지 토속음식마을을 개발해 정선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정선만의 고유음식을 대접할 계획”이라며 “타 지역과 차별화된 먹거리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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