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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내년도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선정…3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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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내년도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선정…30억 확보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9.27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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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역 운영기관 5년 연속
한남대 전경. [한남대 제공]
한남대 전경. [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가 2022년 학교 문화예술 전문강사 지원 사업에서 대전시와 세종시 2개 지역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 첫 사업 선정 이후 5년 연속 선정으로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자치단체 공동사업으로 예술현장과 공교육을 연계해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총 8개 분야에 예술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이에 초·중등·특수·대안학교 기본교과, 선택과목, 창의적 체험활동, 토요동아리, 돌봄 교실 등이 대상이다.

대학은 2017년 예술문화교육사업단을 출범한 이후 대전세종지역 307개 학교에 297명 예술강사를 지원했다. 학술심포지엄, 학교현장 컨설팅, 네트워킹, 문화예술 기획사업 등 단순한 예술강사 파견 뿐 아니라 폭넓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유관기관과 원활한 소통으로 교육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합리적인 사업운영을 추진해 온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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