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면·비대면 병행
‘목포 100년 미래 성장 동력’ 주제로 정책 토론회도 진행
‘목포 100년 미래 성장 동력’ 주제로 정책 토론회도 진행
전남 목포시가 ‘제59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1일 오후 1시30분부터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시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단체 대표, 시민의 상 수상자 등으로 제한한다.
온라인 영상대화 프로그램인 ZOOM(줌)을 통해 참여하는 동 자생조직단체, 일반시민 등 150명과 함께 진행된다.
1부는 시립예술단 공연, 기념사, 시민의 상 시상, 시민헌장 낭독 등 기념식과 목포시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과의 시정공유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목포 100년 미래 성장 동력’ 정책 토론회가 펼쳐진다. 토론회는 김종식 시장과 패널 2명이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관광산업 등 3대 미래전략산업과 문화예술 육성을 중점으로 하는 시의 ‘3+1’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이날 행사는 목포MBC뉴스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전국매일신문] 목포/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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