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
국방부가 6일 국방부 직할부대 군무원 1명, 공군 간부 1명과 병사 1명, 육군 간부 2명과 병사 4명 등으로 경기 과천과 양주, 충남 계룡과 서산, 강원 양구, 화천, 삼척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9명 전원 돌파감염으로 대부분 휴가 중 또는 복귀 전후 검사나 증상 발현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852명이다. 이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239명으로 집계됐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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