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걸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이 지난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지방의회 기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이의걸 의장은 제7대, 제8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구민의 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고 ‘소통하는 열린의정, 역동적인 희망의정’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다양한 계층과의 만남을 통해 구민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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