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15명 선정 2년간 활동
경기 양평군은 전날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돼 15명의 청년 일자리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21명이 접수해 최종 15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청년은 2년간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년아지트딴딴,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에서 복지매니저, 마을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영상제작 등 지역의 청년 활동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청년활동가를 육성하고 지원을 위한 민간 기관(단체)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청년활동가 육성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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