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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347명…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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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347명…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10.12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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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334명·해외 13명 누적 33만 4163명…사망자 11명 증가
서울 482명·경기 411명·인천 81명·충북 69명·충남 57명·대구 50명 등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사진은 야탑 임시선별진료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 13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사진은 야탑 임시선별진료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 13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이는 연휴 영향으로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렵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47명 늘어 누적 33만 416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34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027명→2425명→2175명→1953명→1594명→1297명→1347명을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총 966명으로 72.4%를, 비수도권은 충북 69명, 충남 55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부산 25명, 경북 24명, 대전·전북 각 23명, 울산·경남·전남 각 17명, 광주·제주 각 7명, 세종 6명 등 총 368명으로 27.6%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594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든 총 364명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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