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의 ‘짐승의 수 666’은 ‘베리칩’일까?, ‘종말’은 ‘지구 종말’일까?, ‘전쟁’을 예언한 것이 ‘3차 세계대전’일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오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기록된 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육하원칙에 입각해 풀이하는 형식으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강사진으로는 요한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이 총회장에게 가르침을 받은 12지파장이 나선다.
오는 18일 첫 세미나는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 1장을 맡아 계시록 전장 요약과 성취된 내용 전반을 알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 보낸 사자’(계22:16)의 역할을 하게 됐는지도 밝힐 예정이며 이 총회장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전국 12지파를 이끌고 있는 12지파장이 계시록 22장까지 매회 한 개 장씩 순차적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오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세미나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 14일부터 진행된 신천지 온라인 말씀 세미나에는 목회자 1700여 명, 일반인 2만8000여 명 등 모두 3만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강의는 추측성 이론이 아닌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건을 증거하는 것”이라며 “세미나는 오늘날 전 세계 24억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말씀이자 최고의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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