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7일까지 CNNI 채널에 홍보영상 82회 방송
![강남구 CNN 인터내셔널 광고 스틸컷. [강남구 제공]](/news/photo/202112/866662_560035_46.jpg)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내년 1월 7일까지 홍보영상을 미국의 보도채널 CNN에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60초 분량으로 제작된 홍보영상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CNN International(CNNI) 채널을 통해 미국, 캐나다 등 미주에 40회씩, 일본, 중국, 호주, 필리핀 등 아시아 27개국에 42회씩 총 82회 방송한다.
홍보영상은 ▲필(必)환경도시 ▲미래형 매력 도시 ▲포용복지 도시 ▲공감행정 도시 등 강남의 핵심가치들을 담았으며, 코엑스와 봉은사, 양재천 등 관광 명소들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다채롭게 소개한다.
이기호 정책홍보실장은 "적극적인 해외홍보를 통해 ‘역시 강남은 다르다’는 인식을 세계인에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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