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원서 개최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에 별똥별이 떨어졌다”
전남 순천시는 전날 오후 6시 순천만국가정원 서원 나무도감원에서 총 8개의 테마로 펼쳐지는 ‘꿈의 정원’ 점등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의 대표 겨울축제인 별빛산책은 ‘마법의 빛’으로 정원이 물들고, 정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고자 내년 2월 2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별빛산책은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함으로써 방문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있도록 할 계획이며 매일 오후 5~9시까지 운영, 매표는 오후 4~8시30분까지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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