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향상·복지발전 지원할터"
경기 평택복지재단은 전날 정문호 신임 사무처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정 사무처장은 지난 1991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평택시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신평동장, 팽성읍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했다.
유료양로원, 노인상담소, 법무부갱생보호공단 등 사회복지실천현장 경험이 많고 동료들로부터 친화력과 추진력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 사무처장은 “평택복지재단의 설립 목적에 맞게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발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