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전경.](/news/photo/202201/868630_561601_123.jpg)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21년 서울시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연속 3년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동진 구청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선제검사율이란 신규 지표가 들어감으로써 코로나19 기간 도봉구 식품안전의 질을 측정할 수 있어 유의미했다.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음식문화 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서울시 식품안전 기본 조례’에 따라 지난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해당 기간 지역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 및 대응’ 활동을 관리점수, 점검률, 적발률, 처분율, 선제검사율 등의 기준에 따라 산출해 치러졌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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