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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李·尹 양자토론, 국회 또는 제3의 장소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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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李·尹 양자토론, 국회 또는 제3의 장소서 하자"
  • 서정익기자
  • 승인 2022.01.27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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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TV 토론 불발에 31일 별도 토론 제안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은 27일 더불어민주당에 불발된 TV 양자토론과 관련 "오는 31일 국회 혹은 제3의 장소를 잡아 양자토론을 개최하자"고 공식제안했다.

국민의힘 TV토론 실무협상단장인 성일종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의 가처분 취지는 방송사 초청 토론회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으로, 방송사 초청이 아닌 양자 합의에 의한 토론회 개최는 무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당이) 기 합의한 양당 간 양자 토론 실시를 제안한다"며 "이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이라도 실무협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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