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공]](/news/photo/202202/872531_565196_728.jpg)
경기 양평군에 관내 사회단체 및 기업들의 이웃돕기가 이어지며 따뜻한 나눔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양평군쌀사랑연구회(회장 함영석)에서 쌀10kg 184포, 정금에프엔씨(대표 정창교) 소고기 장터국밥 1000포(380만원 상당), 한국공예전문가협회(대표 유정수) 아동용 겨울용품(300만원 상당), 선다코리아(주)(대표 조장현) kf94마스크 3만매(1000만원 상당), 창대산업과 그 임직원(대표 김광일)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양평군쌀사랑연구회 함영석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함께 전달돼 모두가 복된 새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로 계속 확산되고 동절기 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를 해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동절기를 보내고 행복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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