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가 ‘십시일반♡따뜻한 금천’ 나눔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십시일반♡따뜻한 금천’은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쓰는 행사이다. 기증물품은 유통기한이 6개월 이상 남은 안정성 확보가 용이한 식료품 (라면, 통조림 등) 및 생활용품(치약·칫솔·비누·샴푸 등)으로 모아진 물품들은 금천푸드마켓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집에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모아서 이웃사랑에 동참했으며 작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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