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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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소폭 상승, 국민의힘은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0∼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38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38.7%, 국민의힘 37.3%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1.6%포인트 올랐으며, 국민의힘은 1.5%포인트 내렸다.
이어 국민의당은 1.5%포인트 내린 5.3%, 정의당은 0.5%포인트 내린 3.1%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며, 임의걸기(RDD)로 무선(95%)·유선(5%) 표본을 추출해 전화면접(40%)과 자동응답(60%) 방식으로 시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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