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조사결과
![](/news/photo/202202/875026_567606_2337.jpg)
이번 대선에서 지지하는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전국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당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윤 후보 48%, 이 후보 37%로 집계됐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 그 외 다른 사람 1%, 없음/모름/무응답 14%였다.
후보별 지지 이유로는 이 후보는 48%가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를, 윤 후보는 72%가 '정권교체를 위해'를, 안 후보는 33%가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 21%가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라는 답변이 많았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5.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