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의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 [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news/photo/202202/875161_567721_3827.jpg)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제18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을 오는 4월 14일 개설한다.
25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최고위 과정에서는 민·형사 소송 진행, 개인정보 보호, 회계 및 세무 리스크 관리전략,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 대응, 지적재산권 보호 등의 분야에서 경영자가 알아야 할 필수 법률의 이해와 법적 리스크 관리 방안이 다뤄진다.
특히 최근 업계의 화두가 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대재해처벌법 등과 관련한 선제적 조치 방안 및 사후적 법률 대응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법무법인 세종의 파트너 변호사들이 강의하고,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4월 14일 개강일부터 8주간 이어지며 1박 2일 워크숍도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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