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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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당선 가능성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리얼미터가 뉴시스의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지지여부와 별개로 당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50.3%였고, 이 후보가 44.6%로 역시 오차범위 내 5.7%포인트 차이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9%,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0%였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동응답(ARS) 전화(유선5%·무선95%)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0.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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