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 제공]](/news/photo/202203/876657_569113_2113.jpg)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부터 경남지역 섬 주민들이 한 표를 행사했다.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교통 편의가 필요한 주민을 파악해 선거인 수송에 나섰다.
전국에서 2번째로 섬이 많은 경남지역에는 유인도가 40여 개인데다 한산면과 욕지면, 사량면 등 3개 면이 순수한 섬으로 이뤄진 통영시는 섬 지역에 총 10개 투표소가 마련됐다.
[전국매일신문] 통영/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