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소재 이충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투표 종료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투표함은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투표 공식 종료 시각인 오후 7시30분 이후 전국 251개 개표소로 이송된다.
이에 따라 오후 8시 10분께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하고 있다.
1·2위 간 접전이 펼쳐질 경우 당선 윤곽은 자정을 넘겨 이튿날 새벽이 되어서야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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