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4만 5283명이 추가 발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4만 528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37만 7043명보다 3만 1760명 감소했다.
1주일 전 지난 9일 같은 시간 26만 5830명보다는 7만 9463명 급증했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18만 3781명, 비수도권에서 비수도권이 16만 1502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9만 5996명, 서울 6만 5023명, 인천 2만 2762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2만8361명, 부산 2만265명, 충남 1만6035명, 경북 1만4917명, 대구 1만4649명, 광주 1만2114명, 울산 1만1520명, 강원 1만160명, 전남 9181명, 대전 7597명, 충북 7564명, 제주 4421명, 전북 3485명, 세종 1233명이 확진됐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2만7541명→28만2978명→38만3664명→35만190명→30만9790명→36만2338명→37만7043명을 기록 중이다.
이에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 명을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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