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기상청속보] 일본 오키나와 규모5.9 지진, 서울오늘날씨는?
상태바
[기상청속보] 일본 오키나와 규모5.9 지진, 서울오늘날씨는?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3.18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지진 (기상청 제공)
일본 지진 (기상청 제공)

일본 오키나와에서 17일 지진이 두번 발생했다. 

17일 오후 14시06분 일본 오키나와현 이리오모테섬 북쪽 150km 해역에서 규모 5.3 지진에 이어 17일 20시 33분 00초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서북서쪽 152km 해역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위도: 26.80 N, 경도: 126.30 E 발생깊이는 20 km이다. 

기상청은 국내영향없다고 전했다. 
이번 자료는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이다. 

서울날씨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인천.경기남부에는 (17일) 늦은 밤(21~24시)에 비가 시작되어 서울.인천은 (18일) 새벽(03시)까지, 경기남부는 새벽(06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경기북부와 서해5도에서는 오늘(17일) 늦은 밤(21~24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7일 늦은 밤(21시)부터 18일 새벽(06시)까지)
- 서울.인천.경기남부: 5mm 미만
- 경기북부.서해5도(17일 늦은 밤(21~24시): 0.1mm 미만 빗방울

* 예상 강수량(19일 새벽(00시)부터 오후(18시)까지)
- 서울.인천.경기도, (새벽(00시) ~ 오전(12시))서해5도: 5~30mm

* 예상 적설(19일)
- 경기북부.동부: 1~5cm
- 서울.경기남서내륙: 1cm 내외

(19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00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며, 경기북부와 동부지역에는 다소 많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고,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에도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 기온의 미세한 변화에 따라 눈이 내리는 지역과 적설의 변화가 크겠다.

서해5도는 (19일)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19일) 눈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차량 이용 시 미끄럼에 의한 사고와 고립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월동장비 준비를 철저히 하기 바라며, 눈 또는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매우 짧은 곳이 많겠다.

수도권은 (19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0~7도, 낮 기온은 5~12도로 (17일, 아침최저기온 5~9도, 낮최고기온 13~18도)보다 낮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7도 등 3~7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등 9~12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3도 등 0~3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6도 등 5~8도가 되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