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꽃 군락지에 인접한 지리산치즈랜드에 수선화가 만개한 가운데 27일 상춘객들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지리산치즈랜드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인스타그램을 빛낸 올해의 관광지 4선에도 선정되는 등 비대면 관광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yang-ka@jeonmae.co.kr

구례/ 양관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