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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부천에 '21세 청년' 시의원 후보 등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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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부천에 '21세 청년' 시의원 후보 등록 주목
  • 부천/ 오세광 기자
  • 승인 2022.03.31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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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원 가선거구 홍성령씨
홍성령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본인 제공]
홍성령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본인 제공]

선거법 개정으로 피선거권이 기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진 가운데 경기 부천시의원 선거 가선거구에 2000년 7월 생인 21세의 청년 홍성령씨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오윤상 후보가 피선거권 연령 기준인 25세로 최연소 예비후보였으나 피선거권을 만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부천에서는 가장 젊은 나이의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홍 씨는 백석대 기독교상담학과에 재학중으로 전 대한민국대전환선대위 더 밝은미래위원회 부천시위원회 대학생 특보와 특보단 부단장을 역임했다.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정재현, 박명혜, 박순희 현 시의원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어 홍씨가 이들 현역 시의원들과 경선을 통과할지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부천/ 오세광기자 
os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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