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전날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에 후원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효성은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후원금은 장애 어린이·청소년 20명의 재활치료비와 비장애 형제 25명의 심리치료비,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한편 효성은 푸르메재단의 지원을 받는 20가족을 선정해 '효성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에 초대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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