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명대를 넘어섰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13만21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14만7356명)보다 1만7142명 줄어든 수치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만37명(46.1%), 비수도권에서 7만177명(53.9%)이 나왔다.
집계 마감 시간인 자정까지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1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많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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