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속보](/news/photo/202204/882508_574716_322.jpg)
전국에서 16만 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6만101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만 1133명 적은 수치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만8224명(48.6%), 비수도권에서 8만2786명(51.4%)이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