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6・1지방선거] 대전지역 문화예술체육계 청년들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
상태바
[6・1지방선거] 대전지역 문화예술체육계 청년들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2.04.13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지역 문화예술체육 전공학생 및 청년들 50명이 13일 정상철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와 심도 깊은 2030 비전 토론회를 갖고 정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후보 제공]
대전지역 문화예술체육 전공학생 및 청년들 50명이 13일 정상철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와 심도 깊은 2030 비전 토론회를 갖고 정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후보 제공]

대전지역 문화예술체육 전공학생 및 청년들 50명이 13일 정상철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와 심도 깊은 2030 비전 토론회를 갖고 정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충남대와 목원대 등 문화예술체육대학의 학회장을 맡고 있다. 비영리단체 등 문화예술공연 팀을 운영하는 대표로 구성됐다. 

지지선언 대표단은 강승규(충남대 음악대학 학회장/음악과), 이종대(비영리단체 이어드림 대표), 전민아(목원대 음악대학 학생회장/국악과), 조민기(목원대 미술대학 학생회장/섬유패션디자인학과), 송용욱(목원대 테크노과학대학 학생회장/스포츠건강관리학과), 박유진(목원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회장), 박지연(앙상블 모르겐 대표), 김태민(목원대 미술대학 학회장/섬유패션디자인학과 ) 등으로 대전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청년들은 지지선언에서 “정 후보님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대전의 문화예술을 한 바구니에 담아 교육/엔터테인먼트 중심의 고부가가치산업 육성 및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확신한다”며 “대전시의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대전 Again 비전2050’의 혁신적인 공약이 있는 정상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강승규 충남대 음악대학 학회장은 “노잼도시 대전이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킹잼도시로 정상처리될 것을 기대한다”고 하며, “문화예술 전공 청년의 일자리 창출 및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희망이 넘쳐나는 대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