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로미지안가든은 14일 도일자리재단과 함께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자 전용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재단과 로미지안가든은 안심공제 가입자에게 숙박동, 글램핑장 이용료 30% 할인과 입장료 20%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로미지안가든은 정선에 위치한 10만평 규모의 국내 민간 2호 치유의 숲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정 ‘2021-2022 추천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으며 국내 유일 자이언트 베고니아를 통한 화훼 치유와 최첨단 시설의 지안아트홀에서의 음악치유, 햇빛치유 등 다양한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숲속의 집 마운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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