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문화가 있는 구례’ 버스킹 공연을 오는 8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버스킹 공연은 대중가요, 국악공연, 색소폰·피아노 연주 3팀의 공연을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참가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팀들은 악기연주, 노래, 마술, 국악 및 농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천은사, 화엄사, 5일시장 등 관내 관광지 곳곳에서 펼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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