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속보](/news/photo/202204/884597_576837_5632.jpg)
전국에서 10만 명에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만7천60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5만 7651명 많은 수치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430명(51.7%), 비수도권에서 4만7천179명(48.3%)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7천241명, 서울 1만7천621명, 경남 5천769명, 인천 5천568명, 대구 5천256명, 충남 4천989명, 전북 4천976명, 전남 4천633명, 경북 4천551명, 부산 3천548명, 강원 3천144명, 광주 2천946명, 대전 2천808명, 울산 2천387명, 충북 1천218명, 제주 757명, 세종 197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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