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생명의숲과 기념식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현대백화점그룹, (사)생명의숲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실천 캠페인-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식을 가졌다.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식은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 그룹의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 용인시 일대에서 개최했다.
북부지방산림청과 현대백화점 그룹, (사)생명의 숲은 지난 3월 기념식이 개최된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산3번지를 대상으로 약 14.4ha 면적에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 저감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조성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최수천 청장은 “탄소중립 활동 캠페인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기후 위기에 경각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실현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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