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13곳 단수 공천, 국힘 19곳 경선지역 발표
6.1 지방선거가 한달 남짓 남은 가운에 서울지역 구청장 선거 후보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은 정순균 강남구청장, 서양호 중구청장 등 현직 구청장을 중심으로 13곳 후보자를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양천구청장 경선 후보로 이기재 조재현 이종규 예비후보를 결정하는 등 24일 기준 19 개 지역 경선 후보를 발표했다.
각 당은 본 선거 후보등록일이 5월 12~13일인 점을 감안해 공천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강서 금천 지역 (경선)후보 결정을 못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중랑・강동・구로・영등포・서초 ・강서 6개 지역 (경선)후보 발표를 미루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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