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활동 프로그램 등 진행
강원 정선군 화암면주민자치회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여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이달부터 화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활동 프로그램인 미술테라피를 비롯한 서예교실, 노래교실, 요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치회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주민 상호간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생활 영위는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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