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상장 유지 결정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의 거래가 정지된 지 약 4개월 만에 28일부터 재개된다.
한국거래소는 27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월 3일 자금관리 직원 이모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를 공시한 오스템임플란트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돼 거래가 정지됐다.
거래 정지 직전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종가는 14만2700원이며 시가총액은 2조386억원이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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