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는 최근 보건의 달을 기념해 강서올림픽체육센터에서 건강UP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강서만들기’라는 목표로 올림픽체육센터 이용구민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체성분검사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올림픽체육센터내 운동처방사가 개인별 맞춤 운동을 처방해주고 협회 영양사가 식단 관리와 상담을 진행하며 건강관련 리플렛, 개인 방역품, 건강소식지 등을 제공했다.

건협 서부 관계자는 “2회차 건강UP캠페인은 하반기에 실시될 예정"이라며 "구민들의 건강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 구민들의 건강증진 향상뿐 아니라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과 강서구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5064세대 1인 가구를 위한 필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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