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관광정보센터 ‘생생한 VR로 만나는 대한민국’ 12월까지 운영
구가 ‘전국 유일’ VR 체험존 조성 제안...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제작
구가 ‘전국 유일’ VR 체험존 조성 제안...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제작
서울 송파구가 국내 대표 관광지를 초고화질로 만나볼 수 있는 VR관광 영상 체험존 ‘생생한 VR로 만나는 대한민국’을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12월까지 운영한다.
4일 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한국 대표 관광지 실감형 콘텐츠 활용 요청에 구가 VR 체험존 조성을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송파구에서만 해당 콘텐츠로 VR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생생한 VR로 만나는 대한민국’은 최신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를 도입해 제작된 실감형 콘텐츠 체험존으로 ▲구의 대표 관광지인 송파둘레길, 올림픽공원, 석촌호수를 사물인터넷으로 체험하는 ‘송파계절명소 함께 걷기 랜선투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을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만날 수 있는 ‘뉴 미디어 아츠 콘텐츠(New Media Arts Contents)’ ▲한국의 스포츠와 공연 문화를 체험하는 ‘플레이 투게더 인 코리아(Play together in Korea)’ 등 다채롭고 생생한 영상 체험을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사전 예약 없이 석촌호수공원 내 위치한 송파관광정보센터(송파나루길 206)에서 10시~18시 동안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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