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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풍년' 영탁 "한번의 인연도 소중하게" 딱이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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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풍년' 영탁 "한번의 인연도 소중하게" 딱이야 감동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5.13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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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 주접이풍년 캡쳐
영탁 / 주접이풍년 캡쳐

가수 영탁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에 영탁이 출연했다. 이날의 주접단은 영탁의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영탁은 팬들과의 만남에 앞서 "왜 이렇게 떨리는 거야"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사연이 담긴 영탁 팬들이 출연하자, 방청석에 앉은 팬들은 '언모만'이라고 외쳐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언모만'은 영탁과 팬들이 사용하는 줄임말로, 영탁은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오랜 기간 음악을 하면서 어디서 만나고, 저기서 만나고, 다 만나게 되더라. 인연은 만날 수밖에 없다. 한 번의 만남도, 한 번의 인연도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방송 말미에는 팬들과 직접 대면하게 되는 영탁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영탁은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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