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농협 제공]](/news/photo/202205/891210_583215_5025.jpg)
경기 남양주시 소재 화도농협이 최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34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사무소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 판매실적을 기록한 1117개 농·축협 중에서 사무소와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시상이다.
최상복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기화 된 코로나19 상황의 악조건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갖고 한곁같은 마음으로 고객과 소통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임직원 여러분들께 축하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고객의 요구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해 화도농협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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