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 만들 터"
양영자 전 대전 대덕구 새마을부녀회장이 6.1지방선거에 대덕구 비례대표 의원으로 출마한다.
양 후보는 "비례대표는 지역구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대덕구 전체를 대표하는 자리로 지역발전뿐만 아니라 소외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해야 하는 위치"라며 "사회적 약자인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의 삶의 안정까지 책임지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꼭 당선돼 지역발전과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지난 1996년부터 동 부녀회장으로 봉사활동 이어가며 2013년에는 대덕구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한 장학회와 봉사단체에도 가입해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지역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반찬 만들어주기 급식 봉사 등 다수 사회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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