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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공교육 활성화 위해 교권보호 선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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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공교육 활성화 위해 교권보호 선행돼야”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5.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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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후보 [도성훈 선거캠프 제공]
도성훈 후보 [도성훈 선거캠프 제공]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30일 “교권보호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인천시교육청 교원돋움터를 교원치유센터로 확대 개편해 변호사·노무사·병원 등과 협력해 실질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방안을 내놓았다.

도 후보는 “교권침해 교사를 위한 교원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교권 침해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 연수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담임교사 수당과 관련해 “담임 수당을 월 13만원에서 30만원 이상으로 올리고 7만원의 보직 수당을 15만원으로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도 후보는 코로나로 인해 2년 이상 중지된 학생봉사단체 운영에 대해 “인천이 해양도시라는 점과 청소년의 인성교육·사회성 확보 차원에서 시교육청 청소년단체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경비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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