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33분께 부산 사상구에 있는 4층짜리 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 불은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유치원에 있는 원생 96명과 교사 13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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