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의회, 발로뛰는 의원, 신뢰받는 의정’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 동대문구의회가 하절기를 맞이해 민원현장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을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받고 박물관을 둘러 보고 프로그램의 개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더불어 내년 ‘한방산업진흥센터’로의 이전 관련 동대문구의 랜드마크화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촉구했다. ▲국내 유일의 도심속 자원재생시설인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를 들러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물을 둘러 점검했으며, 악취 발생원인 원천 차단으로 악취저감 방안을 요구했다. ▲장애인 복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건립중인 글로컬타워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중 단 하나의 사고도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아울러 완공 후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감독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각 층별 용도에 맞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으로 운영토록 당부했다. ▲하절기 수방대책 일환으로 전농·장안 빗물펌프장을 방문 집중호우시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정위치 근무해 폭우 시에도 구민들이 수해를 입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신이문 빗물펌프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계획된 공정대로 진행되면 올해 수해예방에 큰 역할이 기대되며 마지막까지 공사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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