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 사진=영탁 SNS](/news/photo/202206/894309_586215_4527.png)
가수 영탁이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영탁은 7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MMM’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MMM 피지컬 앨범은 포토북이 포함된 딥(DEEP) 버전과 마일드(MILD) 버전, 디지팩 버전까지 세 종류로 발매된다.
포토북이 포함된 DEEP 버전과 MILD 버전에는 패키지 박스와 포토북, CD, 포토카드(버전별 5종 중 랜덤 2종), 폴라로이드형 포토카드, 북마크, 엽서,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팩 버전은 커버, 접지 가사지, CD, 포토카드, 북마크로 구성됐다.
이는 영탁이 지난 2016년 발매한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약 6년 만에 공개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앞서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폭 넓은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오는 7월 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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