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이서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작품에는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출연하며, 이서진은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의 메쏘드 엔터 총괄이사 ‘마태오’ 역을 맡았다.
특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동명의 프랑스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 방영 전부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어떤 역할이든 맛있게 소화해 내는 배우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탄탄한 내공, 무엇보다 실제로 몸담고 있는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속 인물들에 리얼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고의 스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통해, 정작 자신의 인생은 돌보지 못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찾아뵙겠다”며 “원작을 통해,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에피소드 주인공 스타들을 만나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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