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 / 사진=하재숙 SNS](/news/photo/202206/894550_586444_4137.png)
배우 하재숙이 24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하재숙, 박문치, 김주연(일주어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들은 현재 김신영과 함께 KBS 2TV 다이어트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하재숙은 예능 '빼고파'로 최근 24kg을 감량했다.
그는 "몸무게를 재봤는데 깜짝 놀랐다"라면서 "내가 무조건 일등이다"라면서 '빼고파' 출연 멤버들 중 가장 많이 감량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이어트 후 가장 큰 변화로 "목이 두꺼워 항상 헤어스타일 속에 얼굴을 파묻는 스타일이었는데, 요새는 한껏 머리를 틀어 올려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빼고파' 출연 후 가장 많이 변화한 사람으로 김주연을 뽑으며, 하재숙은 "점점 꼴보기가 싫어진다"라면서 "그만 변화했으면 좋겠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빼고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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