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진제공/국제뉴스)](/news/photo/202206/894585_586480_4926.jpg)
'아시아 3위 경제 대국'인 인도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따른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한 달 만에 다시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고 AF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중앙은행(RBA)은 이날 기준금리인 정책 레포금리를 4.4%에서 0.5%포인트 인상된 4.9%로 올렸다.
앞서 RBA는 지난달 4일 레포금리를 4.0%에서 4.4%로 0.4%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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